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24일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5월 3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박영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는 구정질문과 현장방문·조례안 등의 안건이 상정되어 있다”면서 “우리 구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회기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동구의회는 이날 회기결정의 건 등 일반안건을 처리한 후 제9대 동구의회 전반기 도시복지위원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이번 보궐선거는 기존 도시복지위원회 위원장이었던 김세은 의원이 지난 4월 12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16일 운영위원회 및 전체 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7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는 오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며, 일반안건 처리와 함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현장방문과 구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박영순 의장은 간담회에서 “이번 회기 중에는 관내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장방문 등을 통해 구정 운영의 추진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라”면서 “모든 의원들께서는 어느 때보다 내실 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제278회 임시회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6일 오전 10시 30분 제277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및 동의안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진행 상황 및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주요 내용으로는 ▲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추진 상황 ▲ 동구 세대통합어울림센터 조성 추진 계획 ▲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사업 세부 계획 ▲ 제3노인복지관 건립 추진 상황 ▲ 전통시장 시설 안전 강화 방안 ▲ 대전역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월 6일까지 총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올해 들어 처음 실시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구정 업무보고를 비롯하여 조례안과 동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박영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청룡의 해는 동구가 일류 도시 대전을 만드는 선도 도시이자, 본격적으로 비상하는 해가 될 것이라”면서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삼는다는 혁신과 변화의 자세를 갖고,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 하나하나에 성공의 마침표를 찍어 주기 바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23일 운영위원회 및 전체 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7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오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되는 제277회 임시회는 2024년도 구정 업무보고 청취와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박영순 의장은 이날 전체 의원 간담회에서 “이번 회기는 올해 첫 의사일정인 만큼 그 의미와 중요도가 남다르다”면서 “모든 의원께서는 구정 주요 업무에 대해 꼼꼼히 점검해주시기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구민 삶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지난 15일 제27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박철용(재선, 나선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이전계획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해당 결의안은 동구 용전동에 위치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을 서구 둔산동으로 이전하는 계획에 대해 중단 및 철회를 요청하는 내용이다.박철용 의원 의원은 “동구에 위치한 국가기관이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이나 자치단체와의 한마디 협의도 없이 다른 지역으로 이전을 추진한다는 것은 동구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박철용 의원은 “이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15일 제27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대전광역시 동구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및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먼저, 대전 동구의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 총괄 규모는 7,257억 4,978만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 7,152억 200만원·특별회계 105억 4,778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예산 대비 6.89%인 467억 8,915만원 증가한 금액이다.아울러 동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7일 제27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고 밝혔다.동구의회는 이날 ‘2023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동구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대전광역시 동구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포함하여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관영)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되었으며, 당초 예산액보다 1.75%인 134억 187만원 감소한 7,529억 7,812만원으로 확정되었다.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 박철용(재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21일 제27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12월 15일까지 2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건의안 등 일반안건 처리·2023년도 행정사무감사·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2024년도 본예산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이날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으로 국민의힘 오관영(4선) 의원을 선출하고, 부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지현(초선) 의원을 선출했다.동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2024년도 총 예산규모는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16일 운영위원회 및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76회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인 이번 정례회는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2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4년도 본예산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박영순 의장은 전체 의원 간담회에서 “이번 정례회는 지난 1년간 추진한 사업들을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살피는 시간인 만큼 매우 중요한 회기라”면서 “올해 마지막 정례회가 내실 있게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3일 강정규(4선, 가선거구) 부의장이 동구 인쇄산업 진흥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강정규 의원은 이날 ‘동구 인쇄특화거리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열린 제77차 동구포럼에 패널로 참석하여 “동구 인쇄산업 진흥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소공인들을 위한 지원이 선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강정규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22년~2026년 인쇄문화산업 진흥계획’의 주요 골자는 인쇄산업 기반 강화·전문인력 양성·친환경 인쇄 기술개발 등인데, 이런 것들이 동구의 소공인들에게는 당장 실질적 도움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23일 제27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회기 의사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 12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등을 진행했으며, ‘대전광역시 동구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규(초선, 가선거구) 의원을 선출했으며, 부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김세은(초선, 나선거구) 의원을 선출했다.박영순 의장은 “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제275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동구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한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 인동국민체육센터 건립 현장 ▲ 이사동 유교 전통의례관 설립지 ▲ 효평마루 ▲ 대청호자연수변공원 정비(장미원 조성) 사업지 등 4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첫 번째 방문지인 인동국민체육센터에서 박영순 의장은 “인동국민체육센터는 구민들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위해 조성하는 공간인 만큼 원만한 공사 진행은 물론 방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17일 제27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2일차 구정질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먼저, 더불어민주당 성용순(초선, 가선거구) 의원은 천동 76-1번지 일원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의 추진현황과 문제점 등에 대해 질의했다.성용순 의원은 “천동 76-1번지 일원은 2021년 4월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 후보지로 선정 후 같은 해 6월 주민설명회를 진행했으나, 그 이후로 뚜렷한 성과가 없다”고 지적하며 해당 지역의 보행 및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황인 만큼 조속히 사업을 진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이어서 질의에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16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가장 먼저 국민의힘 오관영(4선, 가선거구) 의원은 최근 10년간 10대 마약 사범이 8배 넘게 증가했음을 언급하며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오관영 의원은 “사후 중독관리뿐만 아니라 교육대상을 초등학생까지 확대하거나 마약 예방 평생학습을 실시하는 등 사전적인 예방이 필요하다”고 제안한 후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과 같은 근본적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서 질의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가 12일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는 ‘대전광역시 동구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안건 처리를 비롯하여 구정질문과 주요 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이 진행될 예정이다.박영순 의장은 “계속되는 고물가 등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면서 “어떤 일이든 순탄치 않은 과정을 이겨내야 하듯 주저앉지 않고 한발 한발 더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제275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5일 운영위원회 및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7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총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요 사업에 대한 구정질문과 현장방문·조례안 심의 등이 예정되어 있다.박영순 의장은 이날 전체의원 간담회를 통해 “이번 회기에는 구민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에 관련된 각종 현안을 다루는 만큼 모든 의원들께서는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제275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
대전 동구에서 발주한 시설공사에 대한 하자 관리가 더욱 엄격해질 전망이다.대전 동구의회는 지난 제274회 임시회 중 국민의힘 박철용(재선, 나선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동구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기획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박철용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동구청이 발주한 시설 공사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법적 기반이라”면서 “앞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엄격한 하자 검사를 통해 부실 공사를 예방하고 예산 낭비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21일 세천동 일원 수해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본 후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동구 세천동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인근 하천이 범람하고 일부 지대가 물에 잠겨 도로가 통제된 바 있다.현장을 방문한 박영순 의장은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피해 지역이 조속히 복구되어야 한다”고 당부한 후 “급변하는 기후 상황에 따른 자연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의회에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13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이번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 5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예산안·건의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특히 쟁점이 됐던 2023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의 경우 동구청장이 제출한 예산안에서 동구 글로벌아카데미 실시설계 용역 사업비 등 8억 2천만원이 삭감된 7,663억 8천만원으로 최종 의결됐는데, 이는 당초 예산액보다 2.39%인 179억 1,813만원 증가한 금액이다.또